‘食·農·村의 통합과 혁신’ 2017 대안농정 대토론회
지역 농정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한국 만들 열쇠
[전업농신문=김지연 기자]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안농정대토론회 조직위원회’와 ‘국회 농업과 행복한 미래’ 농어업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안농정대토론회가 열렸다.
대안농정대토론회는 국민농업포럼 등 23개 단체가 참여하여 한국 농업·농촌의 비전과 농정(農政)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대토론회는 ‘식(食)·농(農)·촌(村)의 통합과 혁신’을 주제로,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농정 과제와 지역농정의 이슈들을 3부로 나누어 점검하였다.
1부에서는 성경륭 한림대 교수의 강연에 이어 황수철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문재인 정부 농정 비전과 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이명헌 인천대 교수, 임경수 생생협동조합 상임이사,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등이 차례로 농정 핵심 과제들을 발표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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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전업농신문(http://www.p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409)을 참조해주십시오.